5월 11일 코스닥 상위 종목군에서는 로봇과 통신, 일부 중소형 소재주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대한광통신(010170)은 종가 27,950원, 등락률 25.06%로 급등했고 거래량 83,539,981주, 거래대금 2,227,249백만 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4조 3,458억 원으로 커졌고, 수급이 단기간에 집중된 모습이 확인됐다.
코스모로보틱스(439960)는 종가 24,00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 41,115,892주, 거래대금 916,894백만 원이 붙으면서 단일 종목의 존재감이 강하게 드러났다. 로봇 관련 종목군에서는 로보티즈(108490)도 종가 377,500원, 등락률 12.86%로 강세를 보였고 거래대금 368,540백만 원이 유입됐다. 상승의 폭과 거래의 밀도가 함께 확인된 구간이었다.
에코프로(086520)는 종가 146,400원, 등락률 -5.55%로 밀렸고 거래량은 256주에 그쳤다. 거래대금도 38백만 원으로 미미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역시 종가 222,000원, 등락률 -6.53%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은 각각 19조 8,776억 원, 21조 7,184억 원으로 여전히 크지만, 당일 수급은 이탈 쪽에 더 가까웠다.
알테오젠(196170)도 종가 325,000원, 등락률 -4.55%로 하락했다. HLB(028300)와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역시 약세를 보이며 바이오 대형주의 온도차를 드러냈다. 반면 삼천당제약(000250)은 종가 409,500원, 등락률 1.36%로 소폭 상승했다. 같은 바이오 섹터 안에서도 종목별 매매 강도는 뚜렷하게 갈렸다.
현대무벡스(319400)는 종가 38,700원, 등락률 1.98%로 오른 가운데 거래량 7,688,740주, 거래대금 292,639백만 원을 남겼다. 시장에서 회전이 충분히 이뤄진 종목으로 해석된다. 우리기술(032820)은 종가 19,300원으로 4.22% 하락했지만 거래량 10,083,486주, 거래대금 195,706백만 원이 붙었다. 하락 종목이면서도 매매가 집중된 점이 특징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는 종가 62,500원, 등락률 8.70%로 강세를 보였고 거래량 3,103,937주, 거래대금 189,150백만 원을 기록했다. 스피어(347700)도 종가 46,950원, 등락률 12.73%로 올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동시에 늘어난 종목들은 단순한 가격 반등보다 수급 재편 성격이 강하게 나타났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종가 163,800원, 등락률 17.93%로 뛰었지만 거래량 3,896주, 거래대금 638백만 원에 그쳤다. 에스피지(058610) 역시 종가 142,200원, 등락률 5.10%를 기록했으나 거래량 90주, 거래대금 13백만 원으로 실제 체결 강도는 약했다. 반대로 GST(083450)는 종가 65,200원, 등락률 11.07%와 함께 거래량 872,684주, 거래대금 57,433백만 원을 보여 비교적 균형 잡힌 흐름을 나타냈다.
서울반도체(046890)는 종가 17,060원, 등락률 -5.22%로 하락했고 펄어비스(263750)는 종가 53,400원, 등락률 1.71%로 소폭 상승했다. 아주IB투자(027360)는 거래량 22,596주, 거래대금 397백만 원 수준에 머물렀다. 5월 11일 코스닥 상위 20개 종목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보다 거래대금이 몰린 테마 종목에 수급이 먼저 반응한 하루였고, 상승과 하락의 간격도 종목별로 크게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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